어떤 유형의 선수인가요? 중원에서 비아마트 쓸어담거나 수비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는 이미 포화상태인데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필리페 쿠티뉴에 대해 35.5m 파운드를 지불해야 하지만, 리버풀한테는 아니다

비아마트

"그렇게 되면 우리가 이룬 것에 대해 뿌듯할 겁니다."

바르셀로나의 재무회계의 세부내역에 대해 고려해볼 것들이 몇가지 있다.

카탈루냐의 거인들은 10월에 재무회계를 공개했지만, 이번주에 스페인 팀이 갚지 못하리라는 두려움에 

대출금 기한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하는 보고서를 다시 공개했다.

바르셀로나는 Deloitte Money League가 오늘 공개한 보고서에서 유럽의 가장 큰 연간수입을 올리는 구단이라는 칭호를 다시 지켜냈다.

하지만 이 숫자 뒤에선 계속해서 늘어나는 빚이 있으며, 구단은 그들의 재정적인 한계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회계에 따르면 그들은 19개 구단에 대해 총 286.9m 파운드의 이적자금을 단기든 장든 간에 지불해야한다.

이 숫자 중에는 여전히 리버풀에서 2018년에 이적한 필리페 쿠티뉴의 금액이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그에게 총 142m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하였다. 이 이적은 영입한 구단이나 선수가 희망했던 것처럼 돌아가지는 않았다.

보고서는 레즈가 단기든 장기든 간에 총 35.5m 파운드의 금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